이유비, 첫 자취집 공개…정원 전망·드레스룸 갖춘 공간서 AI와 ‘집 데이트’
이유비, 첫 자취집 공개…정원 전망·드레스룸 갖춘 공간서 AI와 ‘집 데이트’
배우 이유비가 방송을 통해 처음으로 독립해 생활하고 있는 집을 공개했다. 넓은 정원이 보이는 거실부터 화이트톤으로 꾸민 실내와 드레스룸까지 소개한 그는 첫 자취를 시작하면서 집에서 데이트해보고 싶었다는 로망도 밝혔다.
이유비는 3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나의 AI 파트너 - 기이안 연애'에 출연해 인공지능 캐릭터와 가상 데이트를 진행했다.
AI 데이트 상대 '이훈' 선택한 이유비
'나의 AI 파트너 - 기이안 연애'는 사람이 인공지능과 연애하는 형식으로 구성된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유비는 방송에서 연애를 하지 않은 지 2~3년 정도 됐다고 밝히고, 태블릿PC에 등장한 AI 캐릭터 가운데 '이훈'을 데이트 상대로 골랐다.
그는 평소 차분한 스타일을 선호한다며 대화를 나누는 과정에서 말이 잘 통한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캐릭터를 고른 이유에 대해서는 외모도 선택에 영향을 줬다고 말했다.
정원 보이는 거실부터 드레스룸까지 공개
AI와의 데이트는 이유비의 집에서도 이어졌다. 이유비는 화면 속 데이트 상대에게 집안 곳곳을 보여주며 자신이 생활하는 공간을 소개했다.
공개된 집은 넓은 거실창을 통해 푸른 정원이 보이는 구조로 눈길을 끌었다. 실내는 흰색을 중심으로 꾸미면서 곳곳에 포인트를 더한 인테리어로 구성됐다.
의류와 패션 아이템을 보관하는 드레스룸도 방송에 등장했다. 드레스룸에는 명품을 포함한 다양한 패션 아이템이 정리돼 있었다.
"인생 첫 자취"…집 데이트 로망 밝혀
이유비는 이번 독립 생활에 대해 "인생 첫 자취"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처음 혼자 생활하게 된 만큼 집에서 데이트를 해보고 싶은 로망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유비의 어머니인 배우 견미리 부부는 서울 한남동의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 단독주택에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해당 주택은 2016년 방송에서 약 90억원의 가치로 소개된 바 있다.
견미리의 세 자녀는 모두 연예계에서 활동하고 있다. 장녀 이유비와 차녀 이다인은 배우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다인은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결혼했다. 막내 이기백은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
이유비는 이번 방송에서 첫 자취 공간과 일상을 공개하는 동시에 AI 캐릭터와 대화를 나누며 색다른 형태의 데이트를 경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