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이준영 ‘포핸즈’ 12부작 편성…방송 시간과 OTT 다시보기는?
송강·이준영 ‘포핸즈’ 12부작 편성…방송 시간과 OTT 다시보기는?
송강과 이준영이 피아노 천재로 호흡을 맞춘 tvN 토일드라마 ‘포핸즈’가 방송 초반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작품은 총 12부작으로 편성됐으며, 마지막 회는 오는 10월 4일 방송될 예정이다.
예술고등학교에서 펼쳐지는 청춘 음악극
‘포핸즈’는 음악에 뛰어난 재능을 지닌 학생들이 모인 예술고등학교를 배경으로 한다. 서로 다른 환경에서 성장한 청춘들이 우정과 사랑을 나누고, 치열한 경쟁을 거치며 음악가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다룬다.
제목인 ‘포핸즈’는 한 대의 피아노를 두 사람이 함께 연주하는 방식을 뜻한다. 극에서는 두 피아노 천재의 만남과 경쟁이 주요 서사를 이끈다.
1회 3.4%에서 2회 5.9%로 상승
지난 29일 방송된 첫 회는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3.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다음 날 공개된 2회 시청률은 5.9%로 오르며 첫 방송보다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온라인 화제성도 순위권에 진입했다. ‘포핸즈’는 펀덱스가 발표한 8월 5주 차 TV 드라마 화제성 순위에서 8위에 올랐다.
송강, 완벽주의 피아노 천재 강비오 역
송강은 한국예술고등학교에서 성적과 피아노 실력 모두 정상급인 강비오를 연기한다.
강비오는 타고난 재능에 꾸준한 연습까지 더한 완벽주의자다. 세계적인 콩쿠르에서 활약할 차세대 연주자로 기대받지만, 자신의 음악 인생을 흔들 새로운 경쟁자와 마주한다.
이준영, 재능을 외면했던 최정요로 변신
이준영이 맡은 최정요는 강비오와 경쟁하게 되는 또 다른 피아노 천재다.
어려운 환경에서 살아온 최정요는 자신이 가진 음악적 재능을 외면해 왔다. 그러던 중 천재 음악가들이 모인 한국예술고등학교에 등장하고, 오래전부터 깊은 인상을 받았던 피아노 연주자와 다시 만나게 된다.
서로 다른 삶을 살아온 강비오와 최정요는 피아노를 사이에 두고 경쟁과 교감을 이어가며 이야기의 중심축을 형성한다.
장규리, 비올라 전공자 홍재인 연기
장규리는 섬세하고 예민한 청각을 지닌 비올라 전공자 홍재인 역으로 출연한다.
홍재인은 음악의 미세한 차이까지 알아차릴 만큼 뛰어난 감각을 갖췄지만, 자신의 귀와 마음을 모두 만족시키는 연주를 찾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
어린 시절부터 강비오의 연주를 좋아했던 홍재인은 그의 음악을 지지하는 가까운 친구로 곁을 지킨다.
매주 토·일요일 방송…티빙·넷플릭스 공개
‘포핸즈’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9시 10분 tvN에서 방송된다.
본방송을 놓친 시청자는 온라인동영상서비스 티빙과 넷플릭스를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총 12부작 일정에 따라 별도의 편성 변경이 없다면 10월 4일 종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