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정완 PD 신작 ‘술래게임’ 30일 공개…13인 생존 추격전 펼친다
현정완 PD 신작 ‘술래게임’ 30일 공개…13인 생존 추격전 펼친다
어린 시절 누구나 한 번쯤 해봤을 술래잡기와 숨바꼭질이 생존 서바이벌의 무대로 옮겨간다. ‘피의 게임’ 시리즈를 기획한 현정완 PD가 이번에는 추격과 은신, 심리전을 하나의 게임으로 엮은 ‘술래게임’을 선보인다.
디즈니+는 4일 오리지널 예능 ‘술래게임’을 오는 30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게임의 목표는 최후의 1인이 되는 것이다. 참가자들은 단순한 체력 경쟁을 넘어 상대의 행동을 읽고 상황에 맞춰 판단하며 생존 경쟁을 이어간다.
서로 다른 강점 지닌 13명, 같은 게임에 뛰어든다
경쟁 구도에는 다양한 이력을 가진 13명이 배치됐다. 황재균을 비롯해 빠니보틀, 경수진, 말왕, 장은실, 박지민, 김똘똘, 양다일, 육준서, 지지원, 신지은, 윤상현, 이준수가 도전자로 나선다.
출연진에게 요구되는 능력도 하나로 한정되지 않는다. 추격 상황을 버틸 신체 능력과 함께 상대의 선택을 예상하고 자신의 움직임을 결정하는 판단력이 필요하다. 서로 다른 장점을 가진 참가자들이 어떤 방식으로 살아남을지가 주요 관전 요소다.
‘피의 게임’과 다른 무대 택한 현정완 PD
기획을 맡은 현정완 PD는 앞서 웨이브 ‘피의 게임’을 통해 생존을 둘러싼 참가자들의 관계와 선택을 서바이벌 형식으로 풀어냈다. 배신과 거짓, 음모까지 허용되는 경쟁을 내세운 ‘피의 게임’은 시즌4까지 이어졌다.
신작에서는 경쟁의 출발점을 보다 익숙한 놀이에서 찾았다. 술래잡기의 추격과 숨바꼭질의 은신이라는 단순한 개념에 피지컬 대결과 심리전, 두뇌 싸움을 더하는 방식이다.
누가 쫓고 누가 숨는가…추격에 심리전 더한다
‘술래게임’의 핵심은 몸으로 벌이는 추격전과 숨어 있는 술래를 둘러싼 심리전의 결합이다. 참가자들은 생존을 위해 움직이는 동시에 다른 도전자들의 의도와 게임의 흐름을 파악해야 한다.
현정완 PD는 익숙한 놀이의 규칙 안에 피지컬 게임의 규모감과 심리 게임의 긴장감, 두뇌 게임의 요소를 결합해 새로운 형태의 서바이벌을 구성한다.
13명의 도전자 가운데 최후까지 살아남을 참가자를 가리는 ‘술래게임’은 오는 30일 디즈니+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