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06년, 일부 선비들이 과거 시험장에서 문제를 고쳐야 한다 주장하고, 돌을 던지며 항의하였다.
이 때문에 시험문제는 다섯 번, 부제는 네 차례 바뀌었고, 그 사이 날이 저물어서 시험장에 불을 밝히고 시험을 봐야했다.
그날 생원시에서 이런행위를 주동한 이는 10여명이 었는데,
이들은 북을 두드리고, 돌멩이나 기왓장을 던지며, 과거 시험장에 울타리를 뽑은 후, 유생들을 쫓아내는 등 행패를 부렸다.
결국 앞정서 선동한 최원호등 8명은 구금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