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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전 세계에 충격을 준 탈레반이 바미얀 석불을 우상숭배라며 폭파한 사건



탈레반 최고지도자 모하마드 오마르(2013년 죽음)가 훗날 인터뷰에서 한 말:

나도 원래 바미얀 석불을 파괴하고 싶지는 않았다.
사실 어떤 외국인들이 나에게 와서 비가 와 석불이 살짝 손상 되었으니 보수작업을 하고 싶다고 했다. 난 이에 충격을 먹고 이런 생각을 했다.
저 무감각한 사람들은 살아있는 수많은 아프간인들은 굶주림으로 죽어가고 있는데 석불같은 무생물에 저렇게 신경을 쓰고 있구나.
한탄스러운 일이었다. 그래서 내가 파괴 명령을 내렸다. 만약 인도주의적 목적으로 왔다면 석불을 파괴하라는 명령을 내리지는 않았을 것이다.



지금은 포지션 바꿔서 문화유산 관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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