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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요안나의 모친인 장연미 씨는 이날 MBC 앞에서 “불쌍하게 죽은 내 새끼의 뜻을 받아 단식을 시작한다”며 “1주기 전에 문제를 해결하고 더 이상 이런 비극이 발생하지 않도록 함께 해달라”라고 호소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554795?cds=news_ed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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