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륙에서 인구가 가장 적은 경북 영양군이 소멸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미얀마 난민 정착안을 추진하고 있다.

12일 영양군에 따르면, 군은 유엔 난민기구(

UNHCR

)와 협력해 미얀마 난민 40여 명을 대상으로 난민 정착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난민 거주지를 놓고는 폐교 활용 등 다양한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앞서 오도창 영양군수도 신년 간담회에서 가족 구성원 4인 이상의 미얀마 난민 10가구 40여 명에 대해 난민 재정착 시범사업을 계획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

서비스 링크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