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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퉁(본명 유순·67)이 서울서부지법 폭력 사태 가담자들을 보호해달라며 옹호해 구설에 올랐다.

유퉁은 2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마음이 많이 아프다며 서부지법에 젊은 청년들이 울분을 참지 못하고 폭력 사태가 일어났다. 깨어 있는 변호사님들께서 그분들, 젊은 청년들에 대해 변호를 해달라라고 말했다.

이어 유퉁은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며 폭력은 민주주의의 독이다고 주장하면서도 부디 쫄지 말고 평화 집회, 평화 시위로 우리들의 자유와 민주를 쟁취하고 지킬 수 있다며 다시 한번 평화 집회의 역사 현장, 광화문으로 모여서 하나 되고 승리하셔야 한다면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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