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면도기가 발명되기 전 면도는 상당히 위험했음



가령 양날면도기가 지금의 카트리지 면도기를 대신할 때가 있었는데
당시에는 이게 상당히 안전했음. 그런데 그게 어디까지나 과거 외날면도기에 비해 안전한거라

잘못하면 배이고, 칼 갈다가 손 배일 수 있고
진짜 잘못하면 크게 피를 볼 수 있었음.



외날 면도기는 더 위험했음. 말이 면도기지 칼이나 다름 없었기에 미숙자가 다루면

칼로 돌변해 치명상을 입을 수 있었음

숙련자도 피딱지는 일상였고, 실수로 피가 많이 나는 경우도 있었음.



이보다 더 옛날에는 농담 아니라 진짜로 도끼나 짧은 칼 등으로 면도를 하는 경우도 있었음.

당연하지만 이건 외날 ,혹은 외날보다 더 위험한 행위.



그러니 상남자 특, 낭만 찾지 말고 얌전히 요즘 나오는 카트리지나 전기 면도기로 하는게 좋음
성능도 이쪽이 더 좋고


마지막으로 면도는 석기시대 사람들도 함. 돌(흑요석 등)이나 청동기를 나무에 껴서 면도기를 만들었다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