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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교순/기상청 기후예측과 기상사무관 :
1월 인도양과 대서양의 높은 해수면 온도는 한반도 주변에 고기압성 순환을 유도하여
기온 상승 요인으로, 북극해의 적은 해빙은 기온 하강 요인으로 작용하여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습니다.]
추위의 기세가 예년 같지 않은 데다
지난 2월과 4월, 11월에 발생한 이상 고온과 추석 열대야 등으로,
올해는 관측 사상 가장 더운 해로 기록될 전망입니다.
지난해 서울 연평균 기온이 14.1도로 이전 최고 기록이었는데, 올해는 14.9도로 기록을 훌쩍 넘어섰습니다.
대전과 철원, 전주, 부산 등 전국 도시들의 평균 기온도 역대 최고치입니다.
기상청은 오늘 장기 전망을 발표하며 내년 2월에 이어 3월도 평년보다 포근할 걸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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