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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news1.kr/society/general-society/5586578

이날 방송에는 유영철과 7년간 매주 4시간씩 면담을 진행했던 이윤휘 전 교도관이 출연했다.

이 전 교도관은 유영철이 (수감 이후) 시뻘게진 눈으로 나를 찾았다. 요즘 자기가 잠을 잘 못 이룬다는 것이라며 그래서 이유를 물어보니 피해자들이 밤마다 귀신으로 나타난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독거실 내 화장실 쪽 천장 밑에서 자꾸 환상이 보인다더라. 3명에서 4명 정도가 계속 귀신으로 나타난다고 했다며 그래서 '잠도 못 자고 너무 힘들어서 일과가 피곤하다'는 식으로 얘기했다고 밝혔다.

꼬꼬무에서 교도관 나와서 썰풀어줌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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