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현무는 너 완전 슬림해졌다며 배가 없어졌다고 했다. 그러면서 역시 최고의 다이어트는 마음고생이라며 곽튜브의 이나은 옹호 논란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곽튜브는 앞서 '그룹 에이프릴 집단 따돌림 의혹'에 휘말렸던 배우 이나은을 옹호하는 듯한 발언을 해 여론의 뭇매를 맞은 바 있다.
이후 곽튜브는 두 번의 사과문을 게재했다. 곽튜브는 오만하고 잘못된 판단으로 피해자에게 또 다른 상처를 줄 수 있다는 부분을 살피지 못했다며 변명의 여지가 없는 제 잘못이라고 고개 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