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마리로 시작했는데 어느덧 400여 마리. 강원도 평창 염소 목장의 특별한 비결|한국기행|#골라듄다큐
EBSDocumentary (EBS 다큐)
영상 요약
30마리로 시작했는데 어느덧 400여 마리. 강원도 평창 염소 목장의 특별한 비결|한국기행|#골라듄다큐와 관련된 인간관계의 특징과 행동 패턴을 살펴봅니다. 인간관계, 400, 한국기행, 평창를 중심으로 주요 내용을 정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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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설명
※ 이 영상은 2020년 10월 27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어느새 가을 2부 고개 너머 친구가 산다>의 일부입니다.
나의 가장 사랑스러운 적
울뚝불뚝 암봉들이 솟아있어 길이 험하기로 소문난 경남 김해 무척산. 그곳에 가면 짐을 짊어지고 산을 오르는 당나귀 크로스와 이일우 씨를 만날 수 있다. 산꼭대기에 있는 집, 산상기도원에 가는 것이다.
1년 반 전부터 기도원 관리를 맡게 된 일우 씨. 산중의 유일한 가족이자 친구는 의젓한 크로스와 말썽꾸러기 크라운, 두 마리의 당나귀뿐. 고구마, 파프리카, 토마토, 그리고 당근까지 밭농사를 짓고 있는데 그중 6할은 당나귀들의 몫이란다. 넘치는 식탐에 툭하면 말 안 듣는 두 당나귀가 얄미울 때도 있지만 적막한 산중 생활에 위안이 되어주는 존재란다. 일우 씨의 가장 사랑스러운 적, 당나귀들이 있어 이번 가을도 마냥 쓸쓸하진 않을 것 같다.
평창 고갯마루엔 내 친구 400마리가 산다
강원도 평창, 해발 700미터에 자리한 너른 초지를 맘껏 뛰노는 400여 마리의 염소들. 박영식 씨는 목장의 주인이자 유일한 관리인이다. 오늘도 사륜오토바이를 타고 홀로 목장을 순찰하는 영식 씨.
미운 놈 떡 하나 더 준다 했던가. 말 안 듣는 녀석들을 위해 뽕나무 가지 특식도 마련하는데. 목장일 20년에 미운 정, 고운 정 고루고루 들어 제아무리 말썽을 피어도 흑염소가 다정한 벗 같단다. 가을 하늘 아래 염소들과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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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2부 고개 너머 친구가 산다
✔ 방송 일자 : 2020.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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