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소문난 손맛의 비밀! 한국 시골 마을을 사로잡은 이집트 아내 독보적 요리 실력|한국에 산다|알고e즘
EBSCulture (EBS 교양)
영상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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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설명
살림의 여왕, 호다 아줌마 이야기가 EBS ‘글로벌 가족 정착기-한국에 산다’에서 공개된다.
겉으로 보기에 평범해 보이는 한 가정집에 가족들도 혀를 내두른 짠순이 아줌마 호다(52) 씨가 산다. 이집트에서 온 그녀는 한국에 정착한 지 벌써 26년째다. 12살 연상인 남편 규도(64) 씨를 만나 한국에 왔지만, 현실은 생각보다 혹독했다. 당시에는 결혼이주여성이 드문 시절이었기에 사람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처음에는 지나가던 사람이 코를 만지고 갈 정도로 차별 아닌 차별을 많이 당했다. 외국인이라는 이유로 사람들의 편견에 시달려야 했던 그녀는 집 밖에 나오지 않을 만큼, 외부와 차단된 채 살던 적도 있었다.
하지만 그녀는 한국에서의 생활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다. 굴하지 않는 오뚝이 정신으로 버틴 결과, 웬만한 한국 주부도 울고 갈 살림의 여왕으로 거듭날 수 있었다. 한때는 사람을 피하기 바빴지만, 지금은 누구도 만만히 볼 수 없는 억척 주부로 자리매김했다. 과연 그녀에겐 그동안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공과금 때문에 허리띠를 졸라매고, 긴축재정에 돌입한 호다 씨. 가족들도 예외는 없다. 앞장서서 이들을 진두지휘할 정도로 절약에 목숨을 건 그녀지만, 멋에 살고 멋에 죽는 아들 광준(17) 씨가 반기를 들었다. 집에서 쓰이는 모든 전기세의 주범으로 몰린 아들 광준 씨는 호다 씨가 예의주시하는 대상 1순위다. 공과금 열사가 된 호다 씨와 반기를 든 광준 씨와의 치열한 대결. 우승을 거머쥔 승자는 누구일까?
누구도 대적할 수 없는 서열 1위 호다 씨지만, 어린 나이에 두 아이의 엄마가 된 딸 리다(30) 씨를 보면 가슴이 아프다. 꿈도 포기하고, 아이들에게 치여 사는 딸의 모습을 보면 모든 게 자신 탓인 것 같아 가슴이 미어진다. 딸을 생각하면 눈물을 보이는 호다 씨. 그동안 밝히지 못한 두 모녀의 사연이 오는 7월 30일 EBS ‘글로벌 가족 정착기-한국에 산다’를 통해 처음으로 공개된다.
?방송정보
▶ 풀버전 보기 : https://www.ebs.co.kr/
?프로그램명: 한국에 산다 - 살림의 여왕, 호다 아줌마
?방송일자: 2016년 7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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