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맛있겠네. 갓 지은 뜨끈한 밥 한 공기에 자연에서 온 재료로 만든 찬거리. 보기만 해도 군침도는 정겨운 시골밥상 ?1시간 몰아보기|한국기행|#tv로보는골라듄다큐
EBSDocumentary (EBS 다큐)
영상 요약
?와~맛있겠네. 갓 지은 뜨끈한 밥 한 공기에 자연에서 온 재료로 만든 찬거리. 보기만 해도 군침도는 정겨운 시골밥상 ?1시간 몰아보기|한국기행|#tv로보는골라듄다큐와 관련된 주요 내용과 핵심 정보를 정리합니다. 생활, 한국기행, 시골, 자연를 중심으로 살펴봅니다.
관련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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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설명
(1) 00:00:00 시골 달인 2부. 자연 밥상의 고수
(2) 00:13:49 가을 한 그릇 2부. 손끝 맛 보실래요
(3) 00:28:41 산골 밥집 4부. 영혼을 채우는 한끼
(4) 00:43:13 우리 지금 맛나 4부. 우당탕탕 형제의 밥상
(5) 00:58:27 백반기행. 3부 수상한 밥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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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19년 7월 2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시골달인 2부 자연 밥상의 고수>의 일부입니다.
오랜 세월동안 성실한 반복을 거치다보면
평범한 우리는 누구나 ‘달인’의 경지에 이를 수 있다
산과 계곡, 논밭과 바다를 삶의 배경으로
평생의 시간을 충실하게 지나오면서 고수로 거듭난
달인을 찾아 떠나는 기행
각자의 자리에서 나만의 가치를 발굴해 낸
우리 주변 달인들의 이야기를 전달한다
바닷길이 열리고 바다가 민낯을 드러내면
드디어 한 손에 붓자루를 든 할매들이 개펄을 접수할 시간
쏙 구멍에 붓을 넣고 살랑살랑 약을 올리면
집안에 쏙쏙 숨어있던 쏙이 한껏 성을 내며 할매들 붓과 한판승부를 벌인다.
때는 바로 이때. 신바람 난 할매들 쏘옥 쏙 잘도 뽑아내는 쏙.
쏙 잡이의 쌍벽들 서로 신경전 벌이며 자웅을 겨루는 남해의 개펄에서는
오늘도 볼멘소리 실랑이가 벌어지다가도
고소한 쏙 튀김 하나로 웃음꽃이 핀다.
그림 같은 풍경이 펼쳐지는 장수 오지 마을에
세계 곳곳을 떠돌다 행복 찾아 산골로 들왔다는 한 남자가 있다.
자급자족 100%. 생활비 0원.
그야말로 도무지 돈 쓸 일이 없다는 그는 무위자연, 무욕 생활의 달인.
산과 들이 키워준 푸성귀에 쌀, 보리, 밀은 물론 각종 채소와 과일들까지.
손수 먹을거리를 모두 직접 키우고 수확하는 만능 농부.
매 끼니마다 한 끼 먹을 만큼만 거두고 먹는 그는
오늘 모처럼 밀을 탈곡해 밀겨 그대로 맷돌에 갈고
손수 만든 화덕에 빵 굽기에 도전한다.
방금 따온 싱싱한 오디를 넣은 오디 빵은 과연 제대로 성공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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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20년 11월 10일에 방송된 < 한국기행 - 가을이 한 그릇 제2부 '손끝 맛 보실래요'>의 일부입니다.
서당 개 3년이면 풍월을 읊는다고 했던가. 스님의 곁에서 염불하는 개의 소리에 이끌려 들어선 곳, 연동사다.
그곳에서 선행 스님과 절순이와 연백이를 만나 즐거운 시간을 함께하고,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식감이 가장 좋다는 가을 작물을 따다가 스님의 손끝 맛이 어우러진 가을 한 그릇을 맛본다. 스님이 그러하셨듯 그 맛은 무엇과도 바꿀 수가 없을 만큼 황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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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20년 12월 3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산골밥집 4부 영혼을 채우는 한 끼>의 일부입니다.
강원도 홍천으로 내려온 지 10년째, 아직도 한창 집을 짓고 있는 부부가 있다.
홍천에 내려와서 목수가 되었다는 임영택 씨와 야생풀과 꽃 전문가가 되었다는 김혜정 씨 부부. 이사 온 날부터 혜정 씨가 바랐던 구들장과 굴뚝 공사는 이제 막바지다. 따뜻한 아랫목에 앉아서 창밖을 바라볼 때면 고향 집의 향수가 떠올라 행복하다는 혜정 씨를 볼 때면 영택 씨는 웃음이 난다. 귀찮다며 툴툴대도 영택 씨는 아내, 혜정 씨가 부탁하는 것이라면 다 해주고 싶은, 홍천 산골의 사랑꾼이다. 손님들이 오기로 한 시간이 가까워지자 부부는 정신이 없다.
계곡으로 가서 다슬기를 잡는 것부터 산에 핀 꽃들을 꺾어온 혜정 씨는
알록달록 꽃샐러드와 다슬기 된장국을 준비하고, 바쁜 아내를 도와주기 위해 영택 씨는 특기, 달래 양념장까지 만들었다. 건강한 자연식을 찾아오는 사람들과 함께 나누는 게 제일 행복하다는 그들의 영혼을 채우는 자연밥상을 만나러 떠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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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23년 8월 31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우리 지금 '맛'나 4부 우당탕탕 형제의 밥상>의 일부입니다.
편백이 빽빽하게 우거진 전라남도 장성의 축령산 자락.
이른 아침, 숲에 냄비를 들고 나타난 김진환 씨와 김주엽 씨의 뒤를 따라간다.
땅속에 묻어둔 보물을 꺼내러 왔다는 형제. 그 정체는 바로 3년 묵은 김치다.
매년, 많게는 7천 포기의 김장을 한다는 형제는 할머니와 어머니에 이어
3대째 식당을 운영 중이다.
1만 2천 평의 편백 숲 한가운데 자리한 밥집.
조리학과를 나온 동생 주엽 씨는 요리 담당, 정치외교학을 전공해 경영을 담당하는 형과 의기투합해 현지 농산물로만 맛을 낸다.
보기엔 못생겨도 약을 안 쳐 건강한 일명 ‘못난이 농작물’을 이웃 농가에서 가져다 요리를 한다. 동네 어르신들에게 배운 시골 음식, 12가지 메뉴를 단돈 6천 원에 선보인다
농사도, 요리도 아직 갈 길이 멀고 여전히 우당탕탕, 형제의 시련은 계속되지만
동네 어르신들은 일손도 보태주고 농작물도 사주는 청년들이 그리 대견할 수가 없단다.
어르신들은 틈날 때마다 구수한 시래기 조림과 노각볶음 같은 시골 손맛도 아낌없이 전수하고 형제와도 한 식구처럼 지낸단다.
덕분에 형제들도 더 많은 사람에게 푸짐하고 신선한 맛을 선보이고 있다는데.
이웃들과 함께 잘 살아가고 싶어 힘든 길을 꿋꿋이 걸어가는
용감한 형제의 시골 맛 정복기를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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