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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네팔 홍수서 구조된 두산에너빌리티 직원 9명 귀국…실종 동료 수색 계속

2026-08-31 21:29:15
네팔 홍수 현장에서 구조된 두산에너빌리티 직원 9명이 31일 귀국했다. 현장소장은 연락이 끊긴 동료 6명의 수색을 지원하기 위해 현지에 남았다.

네팔 홍수서 구조된 두산에너빌리티 직원 9명 귀국…실종 동료 수색 계속

네팔 홍수로 고립됐다가 구조된 두산에너빌리티 직원 9명이 31일 오후 귀국했다. 현장소장은 아직 연락이 닿지 않는 동료들의 수색을 지원하기 위해 네팔에 남았다.

귀국 후 건강 확인하고 가족과 재회

두산에너빌리티는 이날 보도 설명자료를 내고 귀국한 직원들이 건강 상태를 확인한 뒤 가족에게 돌아갔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직원들은 갑작스러운 재난과 고립 상황을 겪으면서 신체적·심리적으로 크게 지친 상태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직원들의 뜻을 고려해 외부 접촉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가족과 조용히 재회하고 안정을 되찾도록 지원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판단했다는 설명이다.

현장소장, 수색 지원 위해 네팔 잔류

함께 구조된 현장소장은 귀국하지 않고 현지에 남았다. 현재 진행 중인 수색 작업을 최대한 지원하기 위한 결정으로 전해졌다.

이번 사고가 발생한 곳은 두산에너빌리티가 설계·조달·시공 공사를 수행하고 있는 네팔 어퍼트리슐리 수력발전소 건설 현장 일대다.

연락 두절된 동료 6명 수색에 집중

두산에너빌리티는 현재까지 연락이 닿지 않는 동료가 6명이라고 밝혔다. 이들의 가족들도 무사 귀환 소식을 기다리고 있다.

회사는 연락이 끊긴 직원들의 수색과 구조를 가장 시급한 과제로 두고 가능한 모든 노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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