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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 15년간 37억원 기부 미담 확산…출처는 확인되지 않아

2026-09-01 16:54:52
배우 신민아가 15년 동안 37억원을 기부했다는 온라인 글이 확산되고 있다. 글의 구체적인 출처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신민아는 화상 환자와 저소득층 아동 등을 꾸준히 지원해 왔다.

신민아 15년간 37억원 기부 미담 확산…출처는 확인되지 않아

배우 신민아가 15년에 걸쳐 37억원을 조용히 기부했다는 내용의 글이 온라인에서 확산되고 있다. 다만 글에 등장하는 관계자의 소속과 발언 출처는 구체적으로 제시되지 않아, 해당 일화 자체는 확인이 필요한 상황이다.

“처음에는 잘못 입금된 줄 알았다” 온라인 글 확산

1일 소셜미디어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신민아의 장기간 기부 활동을 다룬 게시물이 공유됐다.

게시물에는 재단 관계자라고 주장하는 A씨가 2009년부터 매달 큰 금액이 입금됐으며, 처음에는 잘못 들어온 돈이라고 생각했지만 이후 기부자가 신민아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는 내용이 담겼다.

신민아가 기부 사실을 외부에 알리지 말아 달라고 요청했고, 후원금을 화상 환자의 치료비와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공부방 지원 등에 사용해 달라는 뜻을 전했다는 주장도 포함됐다.

그러나 게시물에는 A씨가 근무했다는 재단의 이름이나 해당 발언이 나온 자료 등이 명시되지 않았다. 이에 따라 ‘15년간 37억원’이라는 구체적인 내용은 공식적으로 확인된 사실과 온라인상 주장을 구분해 볼 필요가 있다.

화상 환자·저소득층 아동 등 지속적으로 지원

온라인 게시물의 출처와 별개로 신민아가 오랜 기간 다양한 분야에 기부해 온 사실은 이미 알려져 있다.

신민아는 저소득층 아동 공부방을 비롯해 화상 환자 치료, 홀몸노인 난방비, 탈북 여성과 아동 지원 등에 후원금을 전달해 왔다. 코로나19와 산불, 지진, 수해 등 재난이 발생했을 때도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성금을 기부했다.

전체 누적 기부액이 40억원을 넘어섰을 것이라는 추정도 나오지만, 원문에 공식적으로 집계된 전체 금액은 제시되지 않았다.

한림화상재단에 누적 10억원 전달

신민아는 2015년부터 한림화상재단을 통해 화상 환자의 치료를 지원했다. 2025년 1월 기준 재단에 전달한 누적 기부금은 10억원이며, 이를 바탕으로 화상 환자 201명이 치료비를 지원받았다.

2025년 12월 배우 김우빈과 결혼할 당시에도 두 사람은 한림화상재단과 서울아산병원, 좋은벗들 등 여러 기관에 총 3억원을 기부했다.

기부 공개에 대한 생각도 밝혀

신민아는 넷플릭스 시리즈 ‘악연’ 공개 당시 진행한 인터뷰에서 과거에는 좋은 일을 드러내지 않고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영향력 있는 사람의 기부가 알려지면 더 많은 사람이 동참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기부 사실을 공개하는 일이 선한 참여를 넓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는 취지의 생각을 전했다.

이번에 확산된 게시물의 세부 내용은 출처가 확인되지 않았지만, 신민아가 여러 지원 기관을 통해 장기간 기부를 이어온 행보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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