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너무 느리게 가는 구간들이 있다,
대부분 곡선반경이 심한 구간들이다.


1. 3호선 종로3가-안국
곡선구간 40km/h 제한이 걸려있어서 기어간다,


2. 5호선 종로3가-을지로4가-ddp
종로3가-을지로4가-ddp 모두 45km/h 곡선 제한이 있다.
종로3가-을지로4가는 그나마 곡선 구간 전에 55까지 올릴 수 있다.



3. 5호선 마장-답십리
이구간도 45제한으로 기어간다.



4. 5호선 김포공항-송정
이구간도 45제한에다가 송정역 진입 전애는 무려 35제한이라서 느리다.



5. 수인분당선 강남리 마을전철
역간거리가 너무나도 짧고, 탑승객 수도 적다.
수인분당선의 표정속도를 깎아먹음과 동시에 신분당선과 비교되는 아쉬운 점이다.



6. 6호선 응암순환
이구간도 직선구간 제외하곤 55이상 속도를 못내는.
느리고 소음도 심하다. 그리고 “원래 위치로 되돌아온다”



7. 2호선 방배-서초
이구간도 난리다, 속도를 줄이니깐 서초역에 도착하는줄 알았는데 또 곡선구간 통과다,
한참 걸린다.



8. 1호선 종각-시청-서울
끝판왕.
종각-시청 전구간에 30제한 걸려있다.
엄청난 곡선을 그리며 주행하기 때문에 열차 끝 칸에서 앞 칸들을 보면 장관이다.

시청-서울도 은근 느리다. 서울역 진입 전 30제한이 걸려있어서

종각-서울구간은 그냥 마음을 놓으면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