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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메뉴로는 경주의 한우를 다져 빚은 떡갈비 구이와 백합국, 3찬(취나물, 더덕구이, 배추김치)이 올랐다. 옛부터 떡갈비는 손님을 향한 극진한 환대를 나타냈다고 한다. 여기에 제철 자연송이를 곁들였다.



양국 국민이 모두 즐기는 만두와 더불어 중국인이 사랑하는 한국의 닭강정, 한국인이 사랑하는 중국의 마라 소스 전복이 함께 올랐다.





귀한 손님을 환영한다는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건강을 기원하는 보양 영계죽과 시 주석의 ‘최애 백주(바이주)’로 꼽히는 중국술 몽지람(멍즈란)도 곁들여졌다.



디저트로는 올해가 한중 수교 33주년인 점에 착안해 한국의 삼색 매작과(한과)와 삼색 과일을 선보였다. 중국 디저트인 지마구(참깨경단)와 한국의 보성녹차도 함께 내어 만찬의 여운이 오래 기억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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