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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봉이 직접 쓴 천자문

한석봉은
한반도 역사상 최고의 명필이자,
글씨 하나 잘 써서 벼슬까지 받은 인물이다.

그러나 막상,
한석봉 글씨를 찾아보면
잘 쓴 건 맞는 것 같은데
평범하기 그지없다.

초등학교한자 교과서 펼치면 예시로 적혀있거나,?
키보드 한자 버튼 누르면 튀어나올 것만 같은?

그냥 평범하고, 표준화된?글씨라서



이게 그렇게 명필이라고?

라는 의심이 드는 현대인들이 있다.



하지만

한석봉의 글씨가
평범하고, 표준화 된 글씨처럼
보이는 이유는

한석봉의 글씨
표준이 되었기 때문이다.

즉, 한석봉의 글씨가 표준화된 글씨 같은 것이 아니라
한석봉의 글씨가 표준으로 정해졌다는 의미이다.

한석봉 이후 모든 관공 문서
한석봉체라고 불리는 사자관체로?
작성되었다.



단순 비교로,

훈민정음에 적힌 글씨체를 보면

한석봉의 글씨체가
왜 그렇게 칭송받고 유명해졌는지 이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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