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가 발생한 곳은
한강 밑을 하저터널로 통과하기 위해 구배(경사)가 있는 선로이며
한강을 통과하는 관계로 역간 거리도 길고
양 옆의 역도 이미 지하 깊은 곳에 위치해있다.
즉, 대피하던 시민들은
여의나루 방향으로 졸라 긴 거리를 오르락 내리락하거나
마포 방향으로 하염없이 올라가다가 겨우 승강장에 도착한 후에
지하 5층 승강장 -> 지상 1층까지 또 올라가는 과정을 거쳐 겨우 탈출한 것이다.
진짜 알면 알 수록 개새끼가 아닐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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