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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고소영의 유튜브 채널 '바로 그 고소영'에는 '클래식은 영원하다 고소영의 30년 된 빈티지 명품'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에서 고소영은 최소 20년에서 25년은 된 물건들이다. 제 손때가 다 묻어있다. 엄마한테 물려받은 것도 있고, 다 '내돈내산'해서 그 당시부터 지금까지 오래 갖고 있는 물건들이라고 말했다.

이어 저는 오래 살았지 않나. 유행이 10년마다 돈다. 그리고 브랜드의 컬러 같은 것도 다 다르다. 그 때 당시에도 조금 레어템이었던 것을 구입한 것이었다고 전했다.



또 제가 이런 물건을 잘 아껴서 딸에게 주거나, 저도 며느리를 볼 것이 아닌가. 그럼 며느리가 예쁜 짓을 할 때마다 하나씩 주려고 한다. 하지만 내 마음에 들어야 한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https://naver.me/57Q7ZG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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