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위스콘신주의 최대도시
밀워키시.
얼마 전 이 도시의 학생들에게서 납중독 증상과
기준치 이상의 납이 학생들 체내에서 검출됨

원인은 정부에서 1978년 금지하기 전
학교에 사용하던 납 페인트가
오래된 학교에서 벗겨지면서 발생한 납 노출로
해당 지역의 공립학교 중
9개 학교에서 납이 검출되었으며
6개의 학교가 임시로 휴교,
1800명의 학생들이 대피상태에 있음

밀워키시는 2025년에 발생한
이례적인 납중독 사태에 대해
질병통제예방센터인 CDC에 지원을 요청함

어 형이야

납중독 지원 프로그램 중단, 전원 해고

해당 사태에 미국 보건부 장관인 케네디는
납중독 사태는 CDC가 아닌 새 행정부에서 담당한다고 변명했지만
CDC의 납 중독 전문가 중 재고용된 사람은 아무도 없으며
해당 사태를 인지한 뒤 밀워키시는 그 어떤 분석지원도 받지 못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