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난리난 학생 납중독 사태 근황?

by 관리자 posted May 26,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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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위스콘신주의 최대도시

밀워키시.

얼마 전 이 도시의 학생들에게서 납중독 증상과

기준치 이상의 납이 학생들 체내에서 검출됨



원인은 정부에서 1978년 금지하기 전

학교에 사용하던 납 페인트가

오래된 학교에서 벗겨지면서 발생한 납 노출로

해당 지역의 공립학교 중

9개 학교에서 납이 검출되었으며

6개의 학교가 임시로 휴교,

1800명의 학생들이 대피상태에 있음



밀워키시는 2025년에 발생한

이례적인 납중독 사태에 대해

질병통제예방센터인 CDC에 지원을 요청함




어 형이야





납중독 지원 프로그램 중단, 전원 해고




해당 사태에 미국 보건부 장관인 케네디는

납중독 사태는 CDC가 아닌 새 행정부에서 담당한다고 변명했지만

CDC의 납 중독 전문가 중 재고용된 사람은 아무도 없으며

해당 사태를 인지한 뒤 밀워키시는 그 어떤 분석지원도 받지 못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