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 메리앤은 트럼프 대통령에 대해 “원칙이 없다. 없다, 절대로 없다(none, none)”고 말했다. 그러면서 트럼프가 경영하던 기업들이 부도난 상황을 설명하면서 “믿을 수 없는 사람”이라고 평가했다. 또 “그 빌어먹을 트윗과 거짓말, 세상에나”라고 탄식하면서 “너도 알잖아. 말 바꾸기와 준비 부족, 그리고 거짓말”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