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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news1.kr/society/general-society/5760419

아내가 음란 영상을 찍어 채팅하는 취미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남성이 이혼하고 싶다고 토로했다.

하지만 신혼의 단꿈은 오래가지 않았다. A 씨가 아내의 휴대전화에서 충격적인 동영상을 발견한 것. 아내가 직접 자기 몸을 촬영한 음란한 영상들이었다.

알고 보니 아내는 요가 강의가 없는 오전에 음란한 영상을 촬영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바깥에서 다른 남자를 따로 만난다거나 한 것 같지는 않았지만, A 씨는 배신감에 치를 떨었다.

결정사에서 만났다는데..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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