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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경북 안동 산불 피해 현장에 마련된 응급 동물 진료소. 이민수 SD동물의료센터 원장은 방금 봉합 수술을 마친 백구를 살펴보며 조용히 말했다. 다친 몸에도 불구하고, 백구는 자신을 치료해 준 이 원장의 손에 얼굴을 비비고 핥으며 고마움을 전하는 듯했다.

동물보호단체들에 따르면 산불이 진화된 이후에도 동물 구조 작업은 멈추지 않고 있다. 수의사들은 산불 발생 직후부터 현장에 응급 동물 진료소를 설치해 구조된 동물들의 치료를 지원하고 있다. 중증 상태의 동물들은 동물병원으로 이송해 집중 치료 중이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며 구조되는 동물의 수가 점점 증가하고, 부상 정도도 심각한 사례가 많아지면서 의료 지원이 더욱 절실해진 상황이다. 이러한 소식을 접한 수의사들은 즉각 현장을 찾아 동물들의 치료를 도왔다.

http://www.news1.kr/society/general-society/5743305#_enli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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