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흠칫할 멜로디.
도대체 뭐가 문제일까? 아래의 곡을 들어보자.
그렇다.
일본군가인 보병의 본령(步兵の本領) 멜로디에 가사만 바꾼 것이다.
해당 교가는 2008년에 문제제기가 되어 뉴스기사까지 났으며 현재는 바뀌었다고 한다.
참고로 기사에서는 아무르 강에 흐르는 피(アム?ル河の流血や)를 차용했다고 써져 있는데 두 곡의 멜로디는 같음.
이쪽이 더 오래되었지만 개사된 여러 노래 중 하나인 보병의 본령쪽이 인지도가 훨씬 높기 때문에
첫 번째 영상 제작자도 보병의 본령이라고 표기했을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