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7살 아이가 "반 아이가, 내가 "도쿄리벤져스"를 읽고 있으니까 폭력적인거야, 라고 하는데, 그런걸까?" 라고 묻자,
의연하게 "엄마는 100번 이상 "베르사유의 장미"를 읽었지만 혁명을 해 본 적이 없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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