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issuya.com/data/editor/2502/17385085516302.png)
심심하면 나오는 기사
"대한민국 성인남성 비만율 50%"
![](http://www.issuya.com/data/editor/2502/17385085520417.png)
OECD 국가 중 비만율 최상위권
1. 미국 40.0%
2. 멕시코 36.1%
3. 칠레 34.4%
4. 뉴질랜드 32.3%
대한민국 50% > 미국 40%
![](http://www.issuya.com/data/editor/2502/17385085529346.png)
왜 이런 결과가 나올까??
![](http://www.issuya.com/data/editor/2502/17385085534265.png)
우리나라의 비만 기준이 국제 기준과 다르기 때문
![](http://www.issuya.com/data/editor/2502/17385085540391.png)
국제 기준을 적용할시 5~6%까지 곤두박질 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는 왜 비만의 기준이 다른 것일까?
다음은 챗지피티 피셜
우리나라가 다른 OECD 국가들과 비만 기준이 다른 이유는 주로?체질적, 역학적, 보건 정책적 차이?때문입니다. 주요 이유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아시아인과 서양인의 체질 차이
- 서양인에 비해 아시아인은?체지방률이 높고 근육량이 적은 경향이 있습니다.
- 같은 BMI(체질량지수, Body Mass Index)라 해도?아시아인은 체지방이 더 많아 건강 위험이 더 높습니다.
- 예를 들어, BMI 25의 백인과 BMI 25의 한국인을 비교하면, 한국인이 대사 질환(당뇨병, 고혈압 등)에 걸릴 위험이 더 큽니다.
2.?WHO의 아시아인 별도 기준 적용
- 세계보건기구(WHO)는 아시아인의 특성을 반영하여?BMI 23 이상을 "과체중", 25 이상을 "비만"으로 정의했습니다.
- 반면, 서양 국가에서는 일반적으로?BMI 25 이상이 과체중, 30 이상이 비만으로 간주됩니다.
3.?한국 보건 정책의 예방적 접근
- 한국은 서구보다 비만율이 낮지만,?생활 습관 변화로 비만율이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 이에 따라 한국 정부는?조기에 비만을 관리하기 위해 BMI 25 이상을 비만으로 보고 관리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4.?체지방 분포 차이 (복부 비만 위험)
- 아시아인은?내장지방이 많아?서양인보다 BMI 수치가 낮아도?대사 증후군(당뇨, 고혈압, 지방간 등)의 위험이 더 큽니다.
- 즉, BMI 25 정도에서도 건강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비만 기준을 낮게 설정한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우리나라 성인남성 비만율이 50%로 미국 40% 보다 높지만
미국에 비해서 뚱뚱한 사람이 적게 보이는 이유는
우리나라의 비만 기준이 국제 기준과 다르기 때문이고
그 이유는 아시아인의 체질적 특성과 질병 위험을 반영한 예방적 조치라고 볼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