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디즈니랜드 공식 계정은 미국 캘리포니아 디즈니랜드에서 설날 기념행사를 진행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미키 마우스와 미니 마우스는 한복을 차려입었고, 뒷배경 상단에는 영어로 '음력설'(lunar new year)이, 우측에는 한글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가 쓰여 있었다.

하지만 영상에는 많은 중국 누리꾼이 '음력설'이 아닌 '중국설'(Chinese New Year)이라는 댓글을 달며 억지 주장을 펼치기 시작해 논란이 되고 있다.

중국 누리꾼은 일본 디즈니랜드 공식 SNS 계정에 올라 온 설날 관련 게시물에도 '중국설'을 주장하며 '한국이 훔쳤다'는 댓글을 계속해서 달고 있는 상황이다.

http://www.news1.kr/society/general-society/5671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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