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유학자들이 가장 이상적으로 여기는

군주의 모습을 보이려 열심히 노력하고

실제로 그리했던 성종이

조금이라도 인간(왕)다운 취미생활을 하려고 하거나

위에 구리관처럼 뭘 좀 해결하려하면

벌떼같이 달려들어서 ㅈ같은 논리를 늘어놓음

어찌보면 성종이 40을 못넘기고 스트레스로 죽은데

저것들이 제일 큰 기여를 했다는 생각이 들 정도

물론 대간들이 저렇게 ㅈ같이 굴은데는 훈구파를 척결하며 정통성을 확보해나가는 성종의

유학적 가치를 더 높이려는 이유도 있을지도 모를 일이지만



그 정통성 조져놓은데는 이 양반의 공이 가장 크고...



아무튼 연산군은 본인의 아버지가 그렇게 대신들에게 휘둘리는 꼬락서니를 보면서

사화를 통해 기회를 잡아 싹 다 조져버리기에 이른다...


?

서비스 링크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