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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전현무가 KBS 신입 아나운서에게 조언했다.

(중략)

신입 아나운서 김진웅은 전현무에게 궁금한 게 있는데, 프리랜서 선언하는 걸 많이 권하시는 편인지, 요즘은 라디오 한 번에 5400원, 뉴스 8000원, 야구 중계 1만 6000원이다, 그런데 전현무 선배님 프리랜서 선언하시고 연봉이 만 배가 올랐다고 들었다라고 물었다.

전현무는 비교가 안 된다, 동기들한테도 예전부터 나오라고 추천했다. 하고 싶은 게 많은데 못하는 일들이 많다, 당장 나오라고 하고 싶지는 않지만, 아나운서실에서 많은 걸 배웠으면 좋겠다라고 대답했다.

http://www.news1.kr/entertain/broadcast-tv/5632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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