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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현 감독은 끝내 눈물을 흘렸다. 장재현 감독은
피를 토하면서 뼈를 깎으면서 찍었다. '아마겟돈' 이후로 운 적이 없는데 열심히 만들었고 배우들이 잘해줬다며 배우들을 향한 고마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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