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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7월부터 9월까지 3분기 성장률은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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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문제를 최우선으로 해서 집권한 노동당의 재무장관인 레이첼 리브스는 만족스럽지 않다 고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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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캐피털 이코노믹스는 지난 15개월 동안 단 6개월밖에 성장 못했다며 영국 역동성이 떨어진다고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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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역동성 저하에 현 영국 재무장관이 말한 우리의 첫번째 목표는 성장이다 라고 한거 비해 실망스럽다는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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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독일, 일본, 영국 ( 보라색 ) gdp 변화 ]
사실 리브스가 영국은 지난 10년 넘게 사실상 제로성장 이라고 말한게 소비 심리를 꺾지 않았느냐는 말도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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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도 그럴게 현재 영국 경제에서 전분기 대비 하락이 큰쪽은 영국 최대분야인 서비스쪽이고 서비스는 소비 심리에 의해 크게 영향 받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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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분기 성장률: 미국 0.7%, 프랑스 0.4%, 독일 0.2%, 일본 0.2%, 영국 0.1%, 이탈리아 0% ]
하여튼 이는 주요 선진국인 G7 분기별 성장률에서 미국 프랑스 독일 일본 다음으로 이탈리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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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4분기부터 2024년 3분기까지 주요 선진국 경제 성장: 미국 11.4%, 캐나다 5.7%, 이탈리아 5.5%, 프랑스 4.1%, 일본 3.1%, 영국 3.0%, 독일 0.2% ]
그나마 나은 성적이라고 함. 그리고 이는 누적 성장에도 적용되어서 영국은 독일보다 나은 뒤에서 2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