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장으로 승진하여 새 차를 뽑은 시현씨새 차 몰 생각에 싱글벙글이시다그런데 그 차에는 귀신이 들렸었고....한밤중에 귀신이 뒷유리에 붙어 와이퍼마냥 왔다갔다 기스내기선루프에 올라가서 대가리 박기임시현씨는 너무나도 무서웠지만 할부 개월수를 생각하며 꾹 참아본다그러자 귀신은하다하다 옆자리에 무단동승하는 퍼포먼스를 보여주고결국 빡쳐버린 시현씨는 일루와봐 18년아를 시전하게되는데...이게 진짜 실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