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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일우가 베트남 접수에 나섰다. 한·베 합작 영화 '엄마를 버리러 갑니다'(감독 모홍진)에 출연하는 데 이어 현지 대표 맥주의 새 얼굴이 됐다.


정일우는 최근 베트남을 대표하는 맥주 브랜드인 '비아 사이공 스페셜(Bia Saigon Special)'의 모델로 발탁됐다. 이번 모델 발탁은 정일우가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사이공 맥주를 즐기며 극찬한 영상이 계기가 됐다. 영상을 본 브랜드 측의 제안을 받아 성사됐다. 정일우는 지난 9일(현지시간) 이 브랜드 모델로서의 첫 활동을 시작했다. 하노이 베트남 국립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스페셜 나이트 하노이' 행사에 특별 게스트로 초청돼 1000여 명의 팬과 만남을 가졌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5501443?cds=news_media_pc

나도 마셔본적 있는데 난왜 모델로 안써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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