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생이란 개념이 보편화되지 않았던 시대
더러운 물의 사용으로 인한 수인성 질병(콜레라 등등)도
엄청난 사망자를 냈지만


그것보다도 충수염(맹장염)이 더한 불치병이었음
발병률 자체도 절대 낮지 않은 편인데
배를 갈라서 충수를 잘라내야만 치료가 가능함
그렇지 않으면 엄청난 고통에 시달리며 끙끙 앓다가
충수가 터진 뒤 감염으로 결국 100% 사망
이걸 별것 아닌 병으로 알 수 있게 된 현대인들은 정말 복 받은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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