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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민 PD는 '슈퍼패스'에 대해 22명이 올라가는 건 결정이 되어 있었다, 개인적으로 전체적으로 아쉬운 부분은 두 번이다, 11대11이 된 순간이다, (심사위원 2명이) 흑수저 2명을 지명한 것이다, 그게 저희 뜻대로 되는 건 아니니까 어쩔 수 없이 진행이 됐다라며 TOP 8 보시면 흑 4명 백 4명 된 것도 저희의 뜻과 무관한 것이다, 결과에 승복해야 하는 부분이다, 아쉽지만 개인적으로는 엇갈리길 바랐다, 꼭 4대4 11대11을 의도한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뉴스1 윤효정 기자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21/0007828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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