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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 정통성과 더불어 이렇게 분단이 지속될 줄 몰랐으니까?
라고 하는 고찰
현실적으로는 수도옮길 돈도 부족했고. 1951년 서울 재수복쯤에 이미


지금의 부평•영등포•관악•구시흥(지금의 금천구)로 수도를 옮기자는 이야기는 돌았음. 근데 고작 조선총독부 청사조차도 철거할 기술도 돈도 없던 가난한 나라여서 유야무야된거였지
그리고 38선에 비해서 새로운 휴전선은 철원을 확보했기에 서울방어에 상대적으로 유리했던 것도 영향이 있을거고
구 38선은 철원~포천으로 해서 미아리까지 거의 프리패스급.

(6.25전쟁때도 서울 동북부, 그러니 동두천과 포천, 의정부가 무너지면서 서울이 함락됨. 서부전선은 예성강과 임진강이 자연방벽이 될수있던 반면 동부전선은 그런게 x)

만약 동부전선에서 철원~포천을 확보하지 못한 상태에서 서부전선의 개성까지 상실한 상황이었다면 군사적으로 도저히 서울을 지킬 수 없었기에 지금보다 천도논쟁이 더 심각했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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