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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과 같이 보는 걸 추천.



땀방울을 흘리며 신중한 모습으로 요리 중인 26살 대학생 박성호 도전자



















서울의 명문대 경영학과에 합격했지만 요리가 좋아 조리학과로 진학한 박성호 도전자





















어머니를 위해 만들었지만 어머니는 단 한번도 맛을 보지 않은 음식,

박성호 도전자의 프랑스식 오리 가슴살 요리



























두 심사위원의 혹평에 생각이 많아진 듯한 강레오 심사위원















아...엄마 제발 한번만...

박성호 도전자는 지금 이 순간이 너무나 절실하다.













박성호 도전자는 처음으로 어머니 앞에서 요리를 한다























어머니는 처음으로 아들의 요리를 맛본다







눈물과 함께 삼키는 아들의 요리

아들의 마음이 어머니의 쓰디쓴 입맛을 되돌려 놓을 수 있을까





















어머니는 오랜 시간 반대해 온 이유를 처음으로 아들에게 말한다





















강레오: 열심히 하세요.

여담이지만 강레오도 요리를 시작할 때 부모님의 반대가 심했다고







이제 요리를 사랑하는 아들의 꿈이 어머니와 함께 꾸는 꿈이 되었다.















에필로그.

프로그램 방영 후 12년이 지난 지금

첫 심사로 프랑스식 오리 요리를 선보였던 박성호씨는



현재 프랑스 파리의 5성급 호텔인 리츠호텔에서 쉐프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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