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주 총리 曰
청소년 정신건강을 위해 SNS 연령 제한 도입할거다
나는 16세 미만 차단을 선호한다
(SNS에 접속가능한 최소 연령은 14~16세 사이에서 결정될 예정)
아이들이 핸드폰을 떠나 축구장, 수영장, 테니스장으로 나가는 모습을 보고싶다
아이들이 실제 사람들과 실제의 경험을 하길 바란다
우리는 아이들이 SNS로 정신 건강 문제를 겪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야당 호주 자유당 당대표 曰
정부가 제안한 연령 제한을 지지할 것
연령제한이 늦어질때다마다 청소년들은 소셜미디어의 피해에 취약해질것
이렇게 여야 초당적으로 찬성하는 법안이라
연내에 시행될 예정이라고 함.

이 사용 연령 제한 이슈에 대한 호주 국민들
68%가 찬성 ,15% 반대, 중립 17%
이 법안 시행시 국가 차원에서 SNS 연령 제한의
세계 최초의 사례가 될 것이라고 함